Past 2009. 7. 18. 23:17 |

자화자찬인 것 같아 민망하고 부끄럽지만
스캔한 컷을 딱 본 순간

'찬란함'이 떠오른 사진.

계절의 경계가 모호해진 요즘이지만
이런 것들은 굳이 설명하려 들지 않아도
봄이란 걸, 따사로운 햇살이란 걸 알려주고야 만다.

올 봄.
어느 골목길에서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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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, 안개 낀 새벽.

Past 2009. 3. 16. 00:26 |

밤 늦은 시간,
월요일 출근 압박에 공개설정도 안 해놓고
저장 됐다 다 했다- 하고 그냥 누워버렸다.
혹시나 싶어 다시보니 역시나.

정신이 없긴 없다.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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