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깐 숨쉬기.
습한 여름이 가고나면,
이라고 생각을 하고보니
올 여름엔 뭐하나 한 게 없구나.
그게 사진이든 뭐든.
숨쉬려다 다시 답답해지네. =3
살을 애는듯한 바람와 맞서 싸우던 헐벗은 남정내가 기억나는구료...
삼각대의 추억 - _-)
낄낄낄.
그러게 머플러라도 줄 때 받지 -_-
아까 사진 뒤적거리다 보니 보이길래
그래도 개중 나은 컷으로 하나 올려본거야.
이러고 나서 너 감기 걸리지 않았었니?;
그치? ㅎㅎ
저게 벌써 언젠가 싶다.
아, 주말 다 가고 나니
놀고 싶은 생각이 더 간절. -_ㅠ
흐히,괜찮지~^-^ 요즘엔 둘다 필름으로만 찍으니 저렇게 LCD 볼일이 없구나~
글구 원두막이 크긴 크구나 대포같다;;
파일이야 먼저 준 거긴 한데,
혹시나 싶어서. ㅎㅎ
원두막, 정말 커.
사진으로 보니 더 실감. ㅎㅎ
응 야경의 정답. 야경의 바이블-ㅎㅎㅎ
이거 뭘로 찍었어~? 좋다^-^
아 초저녁부터 새벽녁까지 한강 종주하면서 야경 찍어야 되는데! (작은꿈..'_')
그치? :)
나한테야 뭐 온리절대오직(??) FM2밖엔..; ㅎㅎ
삼각대 세워놓고 돌아가는 초바늘 보면서
몇 초 몇 초 끊어 찍은 사진이야.
집에 갈 일 걱정만 안 된다면
슬슬 걸어 한강다리 야경 찍는 거, 정말 해보고 싶어. 히히.
후후, 낮에 봤어요. 다행이다... -_-;;
저도 기네스가 맥주중에 제일 좋아요! 생맥주면 점수 추가~
퇴근하고 집에 가서
주무실 때 즈음이면
생각날지도 몰라요 ~-_-~
ㅎㅎㅎㅎ
+기네스 생맥주 파는 곳
아시면 좀 알려주세요. ㅠㅠ
마침 오늘은 술 약속이 있어서 걱정 없습니다 ^O^
기네스 생맥주는 강남역 더블린으로 마시러 가곤 해요.
예전 주공공이 뒤쪽 골목에 있습니다~
아, 이렇게 해맑은 한님이시라니. ㅎㅎㅎ
그 더블린이라는 곳, 아주아주 예전에 한 번
가본 적이 있던 것 같아요.
한가한 날, 친구 끌고
다시 한 번 가봐야겠네요 ^^
응, 평일은 관두고
이제 주말에만 한다던데.
공부한대-
새로온 알바도 싹싹하니 잘 하던데?
아, 돌아오는 주에 한 번 들러야지-
같이 갈까? =)
ㅎㅎ
포클에서 멋진 흑백 야경을 보고 감동한 적이 있더랬지요 :)
이 사진도 좋은데요? ^^
암부와 명부가 너무 -_-;
ㅎㅎㅎㅎ
다음엔 제대로 한 번 찍어봐야겠어요.
컬러하고 흑백하고 확실히 결과물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
확실히 보는 게 달라요.
뇌출이었는데, 운이 좋았죠. ㅎㅎㅎ
조리개는 조일 수 있는데까지 조이고
시계 보면서 셔터스피드 카운트.
나름 고생하면서 찍은 건데
잘 나와서 좋아요. ㅎㅎㅎ
마음에 드는 컷 몇 컷 더 있는데
포스팅을 위해 아껴두고 있다죠. ㅎ
댓글을 달아 주세요
강렬한 구도로군요!
역시 야경의 달인이십니다 =_=)b 한 수 가르침을.. ^^
아이구, 달인씩이나!!
송구스럽사와요.;; ㅎㅎㅎ
릴리즈는 그저 거들 뿐;
(이런다; ㅎㅎ)
체력 짱이에요!
이 더위에 삼각대이고 카메라메고 움직이다니! +_+
올 여름은 정말 다른 때보다 더더욱 더 심하게 더위를 타는 느낌입니다. ㅡ.ㅜ
새 카메라 사놓고 하는 일이라고는 침대에서 공셔터 날리기 뿐인 저가 부끄러워지네요~
= ㅂ=;
아하하하하;;
체력은요 무슨.
초봄 즈음에 찍었던 사진을
이제서야 포스팅하는 거라고
수줍게☞☜ 코멘 달아보아요.
ㅎㅎㅎ